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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취지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생활 속으로, 지방 속으로’라는 기치 아래 지방 자치와 분권을 통한 정치혁신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지난 2010년 지역시민, 지방정치인, 학계 전문가가 하나 되어 설립한 사단법인단체입니다. 이후 2011년 5월에는 국회사무처 사단법인으로 정식 등록허가를 받아 시민정치 및 생활정치 단체로서의 법적 위상과 단체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정치아카데미의 비전은 ‘일상생활 속 공공 문제를 시민 스스로 극복하는 ‘시민정치’와 ‘생활정치’의 정착과 확산’입니다. 이를 위해 생활정치아카데미는 먼저 지방정치의 변화와 안정에 주력해 왔습니다. 지역은 우리 삶의 자양분이며 국가의 뿌리입니다. 지역이 살아야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정치적 거대담론과 관념적 이론, 중앙정치의 이해 논리에 매몰되어 정작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오늘의 정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답은 바로 현장, 지방정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자치와 분권을 통한 지방정치 혁신은 생활정치아카데미의 사명과 역할을 결정하는 바로미터입니다. 이에 생활정치아카데미의 중점 사업은 지방정치인의 지원과 육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진행되었습니다. 2010년 12월에 결성된 풀뿌리 지방자치 단체장과 의원들의 모임인 ‘생활정치 텃밭포럼 전국연합’(이하 ‘텃밭 포럼’)은 그 대표적인 소통과 교육의 장입니다. 생활정치아카데미가 ‘씽크 탱크’라면, 그 산하조직인 ‘텃밭포럼’은 ‘액션탱크’로 자치와 분권을 위한 시민사회, 지방정치권, 학계 상호간의 수평적이면서도 유기적인 ‘교류협력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참신하고 유능한 지역밀착형 지방정치 지도자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재 양성의 장’, 시민들의 정치의식 성장과 정치참여 극대화를 위한 ‘정치 계몽과 참여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생활정치아카데미의 활동무대는 지역에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21세기는 ‘글로컬 시대’라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에서 실천하라(Think Globally, Act Locally)”는 말처럼 오늘날 세계는 국경의 장벽을 넘어 시민과 지역사회가 다양한 영역에서 서로 긴밀한 영향을 주고받는 지구촌 사회로 변모하였습니다. 정치도 작게는 지역 시민에서 크게는 세계 시민을 위한 정치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생활정치아카데미는 소통과 화합, 교육과 계몽, 참여와 책임이라는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지방 자치 및 분권 선진국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선진 지식과 경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생활정치아카데미가 추구하는 대중운동은 첫째, ‘주장형 중심의 운동’이 아닌 ‘정보 기반형 중심의 운동’입니다. 둘째, 소수의 우수한 개체나 전문가의 능력보다 다양성과 독립성을 가진 개체와 집단의 통합된 지성의 힘을 믿는 ‘집단 지성(협업 지성, 공생적 지성)의 운동’입니다. 셋째, 책상에서 얻은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연구 이론이 아닌 삶의 현장에서 해답을 찾고 실천하는 ‘생활실천운동’입니다.